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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2. 13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2-13, 수정일 : 2019-02-14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빠르면 다음달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가방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시, 계양구, 한진 등과 함께 '신(新)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외여행객 여행가방 당일 배송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가방 당일 배송서비스는 여행객의 짐(캐리어 등)을 공항↔숙소 간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인데요, 3월 중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인천공항에 도착한 여행객이 공항에서 짐을 보낸 당일에 숙소에서 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을 이용해 출국하기 전 숙소에서 짐을 부친 후 공항에서 짐을 픽업할 수도 있게 되는데요, 구체적인 서비스 이용방법과 요금은 추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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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한국과 프랑스 정부가 다음달 7일~ 8일 항공회담을 합니다. 인천~ 파리 노선증편을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파리로 가는 하늘길’은 만성적인 좌석난을 겪는 인기 노선이어서 국내 항공업계가 회담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달 현재 이 노선은 대한항공 주 7회, 아시아나항공 주 5회, 에어프랑스 주 7회로 각각 운항 중입니다. 양국 간 다음달 회담에서 증편이 결정되면 국토부는 국내 항공사들을 대상으로 추가 확보된 운수권을 배분합니다. 항공업계는 증편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운수권 협의를 지속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증편이 결정되면 추가 운수권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FSC)에 돌아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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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1도가 되겠습니다.


빠르면 다음달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가방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시, 계양구, 한진 등과 함께 '신(新)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외여행객 여행가방 당일 배송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가방 당일 배송서비스는 여행객의 짐(캐리어 등)을 공항↔숙소 간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인데요, 3월 중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인천공항에 도착한 여행객이 공항에서 짐을 보낸 당일에 숙소에서 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을 이용해 출국하기 전 숙소에서 짐을 부친 후 공항에서 짐을 픽업할 수도 있게 되는데요, 구체적인 서비스 이용방법과 요금은 추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