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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과학고 제공

인천해양과학고-해군본부, 군 특성화고 ‘학‧군 교류’ 업무 협약 체결

[경인방송=강신일 기자]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는 지난 12일 해군본부와 군 특성화고 운영과 발전을 통한 우수 전문병 육성을 위해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점현 인천해양과학고 교장과 이상훈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신일현 국방부 인적자원개발과장 등 군 특성화 국가정책사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군 특성화고 운영 및 상호 협조체제 구축 ▲학생 선발 및 교과과정 운영 ▲군 특성화 실무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군 특성화 교사 선발 및 운영 ▲군 특성화 교육 및 유급 지원병 양성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관한 사항 등입니다.

권점현 교장은 “군 특성화고교 국가정책사업을 해군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하고 전문 기술을 겸비한 해군 전문 부사관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학교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특성화고는 교과 과정에서 군의 전문 기술 분야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졸업과 동시에 입영해 전문병과 전문하사로 복무한 후 국방부와 MOU를 체결한 우수기업 및 공기업에 취업하거나 전문기술부사관(준 공무원급)으로 직업군인의 길을 걷게 되는 제도입니다.

3년간의 의무복무 중 학비가 지원되고 e-MU 대학에 진학해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도 할 수 있어 안정적 취업, 병역 문제, 대학진학이 모두 해결 가능합니다.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군 특성화고교인 인천해양과학고는 1926년 개교 이래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전문 해양 인재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한 창의적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국 수산・해운계열 고교 최초로 해군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돼 수산・해운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은 물론 해군 전문 부사관까지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 공립 고등학교로 한 단계 더 발전했다는 평가입니다.

riverpres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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