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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과 직원 600여명 청렴실천 결의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2-14, 수정일 : 2019-02-14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오늘(1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반부패.청렴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척결을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600여명 직원이 참여했습니다.


백 시장과 직원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공정한 직무수행 △투명한 업무처리 △권한남용.이권개입.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을 약속했습니다.


백 시장은 "청렴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공직자의 덕목"이라고 강조하고 "청렴우수도시가 된 것에 만족하지 말고 원칙과 정의를 지키며 부정부패 척결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반부패 운동을 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어왔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