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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택시요금 5년만에 800원 오른다…4월 시행 예정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앵커)

서울에 이어 경기도 택시요금도 인상될 전망입니다.

요금이 동결된 지난 2013년 10월 이후 5년여 만으로, 늦어도 4월 중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경기도 택시 요금이 오는 4월부터 800원 오를 전망입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계획 의견 청취안’을 가결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교통요금 조정의 경우 관련 조례에 따라 도의회 의견청취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도의회 건교위는 도가 제시한 4가지 요금 조정안 가운데 기본요금(2㎞)을 현재보다 800원 오른 3천800원으로 조정하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기본요금 이외에 추가된 거리 또는 시간 요금은 132m 또는 35초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이달 16일 요금이 오르는 서울시 택시요금 인상률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난 201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적용 중인 경기도의 택시 기본요금은 3천원이며, 추가 거리와 시간은 144m 또는 35초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조정안이 오는 19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다음달 소비자정책심의위를 거쳐 최종 인상안이 결정됩니다.

실제 요금 인상은 공고 이후 4월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인천시의 경우 다음달 중 택시요금이 인상됩니다.

기본요금 인상액은 서울, 경기도와 동일한 800원 수준입니다.

경인방송 홍성민입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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