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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2. 15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2-15, 수정일 : 2019-02-15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7천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시정과 운고가 낮은 가운데 오전 10시까지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예상 적설량은 3~ 5cm입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인 T1과 제2여객터미널인 T2 간 이동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인천공항 T1과 T2간 기존 연결도로 일부에 전용도로가 신설되기 때문인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T1과 T2가 연결되는 도로가 단축되는 실시 설계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올해 4월(추정) 입찰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인데요, 올해 6월부터 착공해 오는 2022년 3월까지 완료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번 터미널 간 연결도로 단축 공사가 완료되면 길이가 13.2㎞로 줄고, 2∼3분 이상의 소요시간도 단축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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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빠르면 다음달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가방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시와 계양구, 한진 등과 함께 '신(新)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외여행객 여행가방 당일 배송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가방 당일 배송서비스는 여행객의 짐(캐리어 등)을 공항↔숙소 간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인천공항에 도착한 여행객이 공항에서 짐을 보낸 당일에 숙소에서 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인천공항을 이용해 출국하기 전 숙소에서 짐을 부친 후 공항에서 짐을 픽업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50~60대가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도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서비스 이용방법과 요금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눈이 오는 가운데 오전 10시까지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낮 동안에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인천공항은 다시 눈이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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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시정과 운고가 낮은 가운데 오전 10시까지는 대설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예상 적설량은 3~ 5cm입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인 T1과 제2여객터미널인 T2 간 이동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인천공항 T1과 T2간 기존 연결도로 일부에 전용도로가 신설되기 때문인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T1과 T2가 연결되는 도로가 단축되는 실시 설계용역이 진행 중입니다. 올해 4월(추정) 입찰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모집할 계획인데요, 올해 6월부터 착공해 오는 2022년 3월까지 완료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번 전용도로는 왕복 4차로인 총 3.87km 구간으로 기존 T1~ T2 간 연결도로와 연결됩니다. 이번 터미널 간 연결도로 단축 공사가 완료되면 길이가 13.2㎞로 줄고, 2∼3분 이상의 소요시간도 단축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