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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20대 여성 홍역 확진...환자 22명으로 늘어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2-15, 수정일 : 2019-02-15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안산에서 20대 여성이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기존 확진자 가족인 20대 여성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안산과 시흥 지역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홍역 확진 환자 가운데 1명은 입원치료 중이며, 나머지는 퇴원했거나 자택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도는 지금까지 이들 지역 홍역환자 접촉자 4천380명 가운데 2천800명에 대해 감시 관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