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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고양시·CJ, K컬처밸리와 한류월드 성공위해 힘 합쳐...3개 기관 협약 체결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2-15, 수정일 : 2019-02-15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와 고양시, CJ케이밸리주식회사가 한류 콘텐츠 산업 육성과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김천수 CJ케이밸리주식회사 대표는 오늘(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내용을 담은 '한류 콘텐츠산업 육성 및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관계기관 의견 조율과 기반시설 공사의 신속한 추진을 돕고, 고양시는 건축계획 인허가 등 행정사무를 지원하고 한류월드 내 한류천의 수질과 입지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CJ케이밸리주식회사는 영상・영화・문화산업 발전과 책 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K-컬처밸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한류월드에 축구장 46개(30만2천153㎡) 규모로 ▲테마파크(23만7천401㎡)를 비롯해 ▲상업시설(4만1천724㎡) ▲공연장・호텔(2만3천28㎡)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