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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18일부터 100개 시설물 국가안전 대진단 실시
오산시 / 국가안전대진단 / 김장중 / 심연섭 / 오산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9-02-17, 수정일 : 2019-02-17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오산시가 내일(18일)부터 4월19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체육시설, 농어촌 민박, 영화관, 급경사지 등 100여개 시설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실시합니다.

올해부터는 대진단 점검대상 시설 전체를 합동점검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됩니다.

점검결과에서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등이 발견되면 보수 보강이나 사용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심연섭 오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질 높은 안전점검 강화로 국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으로 사전 예방적 재난관리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