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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양강좌 '북부청사 경기포럼' 올해부터 시민에 개방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9-02-18, 수정일 : 2019-02-18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는 의정부시에 있는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는 교양강좌 '북부청사 경기포럼'을 이달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그동안 공직자들이 인문·사회·과학·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습득하고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각계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매월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열린 행정'의 일환으로 '경기포럼'을 개방, 공직자 외에도 일반 도민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석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오는 26일에는 한국교통연구원의 안병민 박사를 초청해 '교과서에 안 나오는 북한의 교통 이야기'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청 행정관리담당관실(031-8030-2217)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