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2019. 02. 19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2-19, 수정일 : 2019-02-19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제빙 운영단계인 1단계가 발령중입니다. 출발 예정시간으로부터 실제 이륙까지 약 1시간 지연이 예상되니까요, 참고하셔서 좀 더 여유있게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약한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점차 그치겠는데요, 눈이 오면서 시정과 운고는 낮겠습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2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오는 4월 19일 국가안전대진단기간까지 여객탑승시설인 셔틀트레인 등 여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현장시설을 최우선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 제2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셔틀트레인은 1일 최대 6만 7천여 명의 여객이 이용하는 시설로 국민 생활 밀착형 안전시설입니다. 공사는 ‘여객과 일하는 사람이 안전한 공항, 사람중심 인천공항’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여객과 공항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기업 우대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대기업은 지정 여행사를 통해 해외 출장 항공권을 구매하는데요, 해외 출장이 잦지 않고 예산이 빠듯한 중소·중견기업은 일반 여행사를 이용하거나 개인적으로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서 기업 우대 홈페이지를 개설해 회원으로 가입한 중소·중견기업에 이용실적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기로 한건데요, 출장 항공권 할인, 인천공항 라운지·전용 카운터 이용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가입대상은 법인사업자로 한정하며 자영업자나 단체·협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제빙 1단계가 발령중인데요, 출발 예정시간으로부터 실제 이륙까지 약 1시간정도 지연이 예상됩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2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인천국제공항은 대설특별경보와 함께 제빙 1단계가 발령중인데요, 출발 예정시간으로부터 실제 이륙까지 약 1시간 지연이 예상됩니다. 좀 더 여유있게 나오시거나, 해당항공사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눈이 오고 있는데요, 오후부터 점차 인천공항을 비롯한 서해안 공항부터 그치겠습니다. 눈이 오면서 시정과 운고가 낮은데요,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2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오는 4월 19일 국가안전대진단기간까지 여객탑승시설인 셔틀트레인 등 여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현장시설을 최우선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 제2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셔틀트레인은 1일 최대 6만 7천여 명의 여객이 이용하는 시설로 국민 생활 밀착형 안전시설입니다. 공사는 ‘여객과 일하는 사람이 안전한 공항, 사람중심 인천공항’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여객과 공항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취약시설물을 점검, 개선함으로써 공항의 안전도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