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동차 산업 취업박람회...27일 시청 별관서 열어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경기도 안양시는 오는 27일 자동차 산업 분야 취업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취업박람회는 시청사별관 홍보홀에서 열리며 10개 기업이 참가해 50여명을 채용합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연계한 ㈜코마탁코리아, 인경상사, ㈜에이치티시스템, ㈜이진스, ㈜엠텍스 등 자동차 관련 기업과 일반기업인 ㈜케이에이디, ㈜서울랜드, 중앙요양원, 쿠팡, 해동우남 등이 참가합니다.
특히 자동차부품업체로 참여하는 기업은 해당분야 퇴직자를 채용할 경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채용지원금 명목으로 1명당 최대 150만원을 6개월 동안 지원받게 됩니다.
시 관계자는 "오는 4월 시의회앞 광장에서 개최예정인 두 번째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올해 모두 7번 차례 취업 박람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