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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 특화 마이스사업 6개 경기도 대표 마이스로 육성
경기 / 경제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2-21, 수정일 : 2019-02-2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특화 MICE 가운데 우수 회의를 경기도 대표 마이스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군 지역특화 마이스 공모사업'을 공고하고, 다음달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모두 6개 사업을 선정,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공모에는 시.군과 함께 국제회의 개최를 추진하는 유관기관, 산하기관, 학회, 협회 등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도는 지난 해에도 시군 지역특화 마이스 공모를 통해 안산 거리예술 심포지엄 2천만 원, 양평 국제 기타포럼 3천만 원, 부천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 3천만 원 등 3개 사업에 예산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공모전 규모를 확대해 최대 6개까지 선정하고 인큐베이팅, 육성, 우수, 발전 등 단계별로 구분해 지원합니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예산지원뿐 아니라 학계, 전문 국제회의 기획자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단의 자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마이스 홈페이지(www.gm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