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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2. 22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2-22, 수정일 : 2019-02-2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 가운데 시정은 3500m인데요,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교통보안청의 공항 보안검색 유료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인 ‘TSA 프리체크(Pre Check)’의 신규 참여 항공사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가입자에게는 보안 검색시 전용라인 이용, 액체류 및 노트북 별도 검색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보안검색 대기시간을 5분 이하로 경감할 수 있게 됩니다.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혜택은 여행 전 TSA로부터 발급받은 KTN을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또는 여행사, 공항 수속 카운터 등을 통해 예약사항에 사전 등록해야 이용이 가능한데요,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출입국 절차 간소화 프로그램인 ‘글로벌엔트리’에 가입할 경우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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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작년에 인천공항에서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한 여객 수가 6천768만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 10.0% 늘어나 인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는 전 세계 공항 가운데 5위로 뛰어올랐는데요, 국제공항협의회(ACI)가 발표한 '2018 세계 공항 실적보고서'에서 해마다 국제 여객 수를 기준으로 공항 순위를 발표합니다.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 수는 2017년만 해도 6천100만여명으로 7위에 그쳤는데요, 작년에는 여객 수가 가파르게 늘었습니다. 파리 샤를 드골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제치고 2001년 개항 이래 처음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작년 여객수 세계 1위 공항은 두바이공항이었고 런던공항, 홍콩 공항, 스키폴 공항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 가운데 시정은 4200m인데요~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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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인천공항은 5,000m 이하의 저시정이 예상됩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교통보안청의 공항 보안검색 유료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인 ‘TSA 프리체크(Pre Check)’의 신규 참여 항공사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가입자에게는 보안 검색시 전용라인 이용, 액체류 및 노트북 별도 검색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보안검색 대기시간을 5분 이하로 경감할 수 있게 됩니다.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 혜택은 여행 전 TSA로부터 발급받은 KTN을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또는 여행사, 공항 수속 카운터 등을 통해 예약사항에 사전 등록해야 이용이 가능한데요, 이 프로그램에는 미국 국적자와 미국 영주권자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출입국 절차 간소화 프로그램인 ‘글로벌엔트리’에 가입할 경우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