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선정돼...지방자치행정ㆍ지역개발 공로대상 수상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습니다.
오늘(22일) 남동구에 따르면 최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이강호 남구청장이 '지방자치행정·지역개발 공로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추천받아 매년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상 입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취임 이후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구청장은 "일을 잘해서 받는 보상이 아니라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습니다.
오늘(22일) 남동구에 따르면 최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이강호 남구청장이 '지방자치행정·지역개발 공로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추천받아 매년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상 입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취임 이후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구청장은 "일을 잘해서 받는 보상이 아니라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