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경기도 해빙기 취약시설 16곳 긴급안전점검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2-28, 수정일 : 2019-02-28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용인 상현마을 A아파트 옹벽 등 해빙기 취약시설 16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다음달 26일까지 축대와 옹벽, 비탈면의 붕괴나 지반침하, 구조물 손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핍니다.


도는 시설물의 중대결함 발생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면 해당 관리주체에 안전조치를 명령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대희 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해빙기에는 축대.옹벽, 비탈면 붕괴 등을 주의 깊게 살피고 이상 징후 발견시 안전신문고 앱이나 관할 시.군 재난관리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