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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항버스 좌석예약서비스 전면 시행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3-05, 수정일 : 2019-03-05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안양시는 공항버스 좌석예약서비스를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노선은 산본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리무진버스로 범계역을 지나 관악역을 거치는 4200번과 안양역을 경유하는 4200-1번 두 개 노선입니다.


이전까지는 공항에서 안양으로 향하는 편도노선만 좌석예약제가 시행됐습니다.


좌석예매는 인터넷사이트 '버스타고'(www.bustago.or.kr)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합니다.


공항버스가 멈추는 3개 정류장(범계역, 안양역, 관악역)의 자동발권시스템을 이용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시는 김포공항 리무진버스(4300번)에 대해서도 향후 좌석예약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