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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인근 지역의 2018년 항공사진 모습.<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 34년간 도시변화 영상 제작…일반인 공개

[경인방송=김장중 기자] 지난 시절, 경기도 화성시의 도시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 제작됐습니다.

시는 국토지리정보원과 매칭사업으로 ‘화성시 시계열 정사영상 구축사업’을 끝내고 어제(4일)부터 서비스 개시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시계열 정사영상은 과거 아날로그 필름 형태의 항공사진을 디지털화 해, 보정작업을 거쳐 영상을 하나의 통판으로 만드는 작업을 말합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보관 ․ 관리하고 있는 6개 연도(1966년, 1977년, 1981년, 1987년, 1995년, 2000년)의 아날로그 필름 형태의 항공사진을 항공 삼각측량과 색상 보정 등의 변환 과정을 거쳐 1/5,000 크기의 디지털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화성시 홈페이지 내 항공사진 웹서비스(http://air.hscity.go.kr)를 통해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됐습니다.

홈페이지 내 지도서비스-배경을 선택하면, 지난 1966년부터 2000년까지의 변천사와 함께 최근 화성시에서 촬영한 항공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영상을 토대로 재산세와 이행강제금 등 각종 세금 부과 및 불법 건축물, 불법 형질변경 파악 등의 행정업무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산지와 하천 등의 지리적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생태복원 사업과 도시발전 학술연구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창모 화성시 정보통신과장은 “화성시는 신도시와 택지개발 등 그 어느 지역보다 급속한 성장으로 지리적 변화가 많은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개발계획 등 각종 정책 수립 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j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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