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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제2차 도시농업육성 종합계획 발표…34개 과제 추진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는 오늘(5일) 도시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제2차 경기도 도시농업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를 목표연도로 하고 있으며, ‘도시농업으로 함께하는 가치, 새로운 행복’을 비전으로 설정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 도시농업 사례 발굴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 ▲도-농 상생 공동체 구축 ▲도시농업 공간 확보 ▲민관협치 강화 등 5대 추진전략, 34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됐습니다.

도는 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사회 의견 반영을 위해 민관합동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6차례의 검토회의와 공개토론회를 거쳤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우선 도시농업의 도-농상생의 가치 실현과 소통을 위해 시.군별 도농상생협의체 구축을 독려하고, 도시농업 공동체 활동에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해 도시와 농촌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 2017년 도입한 도시농업관리사의 역량강화와 현장과 연계한 도시농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문가 인력DB를 구축해 일자리 매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시의 열섬현상과 실내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도심 맞춤형 활동 공간 확보 사업도 발굴.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행정기관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도시농업협의회를 구성, 시민단체와의 협업과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사회의 도시농업 활동을 지원.모델화하기 위한 도시농업지원단도 설치.운영할 계획입니다.

도 관계자는 “제2차 종합계획은 도시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도는 1차 계획에서는 도시농업 기본 인프라 구축과 도시농업 R&D.기술보급에 주력해 지난해 기준 텃밭면적은 2014년 대비 259ha에서 332ha로 28% 증가했고, 참여자수는 30만 명에서 58만8천명으로 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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