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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임진각-판문점 간 평화 모노레일 설치 추진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관광공사, 임진각-판문점 잇는 ‘평화 모노레일’ 설치 정부에 제안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임진각평화누리에서 판문점까지 연결하는 가칭 ‘평화 모노레일’ 사업을 추진합니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오늘(6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평화 모노레일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평화 모노레일 추진 계획에 따르면 ‘임진각-판문점’ 총 11㎞ 운행을 1단계로 추진하며, ‘판문점-개성’ 14㎞ 구간(2단계), ‘개성시내-송악산’ 3㎞ 구간(3단계)도 순차적으로 확대·연장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모노레일은 객차의 좌우와 아래 삼면을 투명강화유리로 제작한 관광형 모델로 이용객들은 모노레일에 탑승해 DMZ를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운행속도는 약 30Km/h, 운영시간은 왕복 약 50분(관람·체험 시간 제외), 운행 배차 간격은 6∼8분을 구상 중입니다.

유 사장은 “현재 국내에는 대구, 순천만, 거제 등에서 모노레일이 운영 중이나, DMZ를 배경으로 첨단 기술과 콘텐츠를 도입한 것은 평화 모노레일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공사는 경기도와 함께 평화 모노레일 추진 계획을 정부에 제안한다는 방침입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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