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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SNS로 거래된 마약…수원지검, 마약사범 무더기 적발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SNS를 통해 마약을 거래한 마약사범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지난해 8월부터 6개월간 인터넷과 SNS를 이용한 마약류 유통 범행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2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 혐의가 21명은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게서 필로폰 972g과 엑스터시 602정을 압수했습니다.

실제 43살 A씨는 2016년 4월부터 다음해 10월까지 캄보디아에서 인터넷 광고와 SNS를 이용해 16억원 상당의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국내로 필로폰 600g과 엑스터시 100정을 밀수입한 혐의도 받습니다.

38살 B씨는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SNS를 통해 400여 차례에 걸쳐 2억원 상당의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수사당국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가상계좌로 돈을 송금받아 상품권으로 바꾸고 현금화하며 인적사항을 감춰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향후에도 인터넷과 SNS를 이용한 조직적 마약류 유통 범행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방침입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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