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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제공=평택시>

10년간 미뤄왔던 평택호…공공개발로 관광단지 개발

[경인방송=김장중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오늘(11일) 경기도로부터 ‘평택호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공공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3년까지 5천 300억원으로 평택호 일원 66만 3천여㎡에 휴양·문화시설(14만 2천㎡), 테마·워터파크(7만 1천㎡), 숙박시설(2만 8천㎡), 수산물센터 등의 상가시설(12만 2천㎡) 등을 짓기로 했습니다.

사업 시행은 평택도시공사가 맡아 추진하게 됩니다.

시는 2009년 당초에는 평택호 일원 274만㎡를 평택호 관광단지로 지정하고 민간투자를 받아 대규모 관광지를 조성하려 했으나, 민간사업자가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하거나 사업을 포기하면서 사업은 10년간 진척이 되지 못했습니다.

시는 이번에 전체 사업부지의 76%에 달하는 208만㎡를 사업 구역에서 해제하고, 나머지 구역만 공영개발 방식으로 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광단지에서 해제되는 나머지 구역에 대해서도 840억원으로 도로와 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계획 규모를 현실에 맞게 줄여 평택지역 특징에 맞는 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kj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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