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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주)온코빅스, 폐암치료 신규 항암물질 개발 성공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가 지원한 중소바이오벤처기업이 신규 항암 물질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도 산하 경기바이오센터와 (주)온코빅스는 최근 폐암치료제 내성 극복 신규물질인 ‘GBSA-43’ 개발에 성공, 지난 달 27일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경기바이오센터가 갖고 있는 ‘GBSA-43’의 특허 권한을 (주)온코빅스에 이전하는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고, 폐암치료제 개발을 추진 중인 (주)온코빅스는 ‘GBSA-43’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진행 할 계획입니다.

‘GBSA-43’은 기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물질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도는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시장 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비소세포폐암치료제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6년 62억 달러로 향후 10년간 매년 7.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는 이번 신규물질 개발이 도가 추진하는 ‘2018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바이오센터는 지난해 제약.바이오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주)온코빅스와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김평원 도 과학기술과장은 “바이오센터의 첨단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신규물질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기바이오센터는 지난해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주)온코빅스 등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약품 후보물질과 완제품 개발 등을 지원해 기술이전 2건, 고용창출 22명, 투자유치 50억 원, 경영혁신형.벤처기업 지정 2건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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