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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측정대행업체 특별점검...위반사례 22건 적발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3-12, 수정일 : 2019-03-1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최근 도내 112개 환경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한 결과, 관련 법규 위반사례 2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내용은 ▲거짓 산출 1건 ▲기술인력 전문교육 미이수 2건 ▲차량운행일지 미작성 1건 ▲측정대행업자의 준수사항과 공정시험기준 미준수 14건 ▲변경등록 미이행 4건 등입니다.


도는 이 가운데 중대 위법행위를 저지른 5곳을 형사 고발하고, 나머지는 영업정지, 과태료, 경고 등의 행정처분을 하도록 해당 시군에 통보했습니다.


도는 측정대행업체들의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반업소와 불법행위 의심업소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