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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12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3-12, 수정일 : 2019-03-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시정 1400m로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패션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한-프랑스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항횟수를 증대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는데요, 2020년 동계시즌 이후부터 최대 주 2회로 증대합니다. 그간 인천-파리 노선은 특히 여름 등 성수기에 탑승률이 90%를 넘나들어 항공권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요,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항 횟수가 늘게 된겁니다. 높은 탑승률로 불편을 겪던 인천-파리 노선의 항공권 구매와 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항공회담 합의는 작년 10월 개최된 한-불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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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공지능 챗봇 ‘아론(Aaron)’의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항공운임 확인 후 곧바로 항공권 예약과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는데요, ‘아론’의 안내에 따라 왕복ㆍ편도, 탑승일, 구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선택한 여정의 최저가 운임이 표출됩니다. ‘항공권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해 상세 일정 및 탑승자 정보를 입력한 후 결제하면 항공권 구매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방식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여행지 추천 메뉴도 있는데요, 여행을 원하는 계절, 기간, 여행 목적 등 아론이 제시하는 질문에 답변하면 선택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하고 해당 여행지에 대한 상세 정보도 제공합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시정 2000m로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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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시정 2000m로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패션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한-프랑스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항횟수를 증대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는데요, 2020년 동계시즌 이후부터 최대 주 2회로 증대합니다. 그간 인천-파리 노선은 특히 여름 등 성수기에 탑승률이 90%를 넘으며 항공권을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요,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간 운항 횟수가 늘게 된겁니다. 높은 탑승률로 불편을 겪던 인천-파리 노선의 항공권 구매와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항공회담 합의는 작년 10월 개최된 한-불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양국 간 정상외교가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