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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13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3-13, 수정일 : 2019-03-13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고 시정도 10km이상 인데요, 오늘 낮에는 인천공항과 해안공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윈드시어도 예상됩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합니다. 중국 등 주변국의 항공 운송 능력 강화와 남북 항공협력 기회 확대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인데요, 인천공항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연구용역을 최근 발주했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가 항공산업 현황과 국제 경쟁력을 분석하고 항공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환경 변화를 전망하는데요, 인천공항이 동북아 여객과 물류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 목표도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시됩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7월 말이나 8월 초 완료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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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연간 약 1500만명이 오고가는 한~중 하늘길을 확대하기 위한 한ㆍ중 항공회담이 이번주 열립니다. 항공업계는 관광ㆍ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인천~베이징, 인천~광저우 노선 등의 운수권 확대가 현실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LCC) 모두 늘어나는 운수권 확보를 위해 배분 전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ㆍ중 항공당국은 13일인 오늘부터 3일간 중국 난징에서 항공회담을 엽니다. 한ㆍ중간 운수권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데요, 양국이 항공회담을 열어 운수권 추가 확보를 타진 하는 것은 2014년 이후 5년만입니다. 이번 항공회담은 2016년 사드 한반도 배치에 따른 한한령(限韓令)이 점차 완화되고 있는 시점에 열리는 것이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역 공항은 오전한때 구름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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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고 시정도 10km이상 인데요, 오늘은 전국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역 공항은 오전한때 구름많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인천공항과 해안공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윈드시어도 예상됩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합니다. 중국 등 주변국의 항공 운송 능력 강화와 남북 항공협력 기회 확대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인데요, 인천공항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연구용역을 최근 발주했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가 항공산업 현황과 국제 경쟁력을 분석하고 항공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 환경 변화를 전망하는데요, 인천공항이 동북아 여객과 물류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 목표도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시됩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7월 말이나 8월 초 완료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