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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클러스터 들어설 용인 원삼면 모습./연합뉴스

청신호 켜진 ‘SK하이닉스 용인 공장 신설’…수도권정비실무위 통과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비수도권의 반발을 사고 있는 SK하이닉스의 용인 공장 신설이 첫 문턱을 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는 오늘(15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가 SK하이닉스 용인 공장 신설을 위해 신청한 산업단지 특별 배정 요청안을 본회의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SK하이닉스의 용인 공장은 경북 구미와 충남 등 비수도권의 반발에도 불구, 정부 심의의 첫 관문을 넘게 됐습니다.

이 안건이 본 위원회를 통과하면 문재인 정부 첫 수도권 규제 완화 사례로 남게 됩니다.

이후 남은 절차는 수도권정비위 본회의와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교통·환경·재해영향평가와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입니다.

이들 절차도 순탄하게 진행되면 SK하이닉스 용인 공장 첫 번째 제조공장(Fab)은 이르면 2022년 착공돼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입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제조공장(FAB) 4개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약 448만㎡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용인시와 경기도를 통해 산업부에 수도권 산업단지 조성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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