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CCTV', 5월부터 도의료원 6개 병원으로 확대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도입 운영 중인 '수술실 CCTV'가 도의료원 산하 5개 병원으로 확대됩니다.
경기도는 오는 5월부터 '수술실 CCTV'를 도 의료원 산하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 등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6개 도의료원 전체에 '수술실 CCTV'가 설치·운영됩니다.
이를 위해 도는 이달 말까지 CCTV 설치를 완료하고, 다음 달 보안성 검토와 시범 운영에 착수합니다.
'수술실 CCTV 설치'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지사의 핵심 보건정책 중 하나로 도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기관인 안성병원에 수술실 CCTV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