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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CCTV', 5월부터 도의료원 6개 병원으로 확대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3-18, 수정일 : 2019-03-18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도입 운영 중인 '수술실 CCTV'가 도의료원 산하 5개 병원으로 확대됩니다.


경기도는 오는 5월부터 '수술실 CCTV'를 도 의료원 산하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 등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6개 도의료원 전체에 '수술실 CCTV'가 설치·운영됩니다.


이를 위해 도는 이달 말까지 CCTV 설치를 완료하고, 다음 달 보안성 검토와 시범 운영에 착수합니다.


'수술실 CCTV 설치'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지사의 핵심 보건정책 중 하나로 도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기관인 안성병원에 수술실 CCTV를 설치한 바 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