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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18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3-18, 수정일 : 2019-03-18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5,000m인데요,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많아지겠습니다.인천의 현재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가 되겠습니다.


정부가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미국 보잉 B737-맥스 기종의 국내 공항 이착륙과 영공 통과를 금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사 등 관계기관에 맥스 8과 맥스 9 기종의 국내 공항 이착륙과 한국 영공 통과를 즉시 금지하는 내용의 노탐을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탐은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서 항공 당국이 조종사 등 항공 종사자에게 알리는 통지문인데요, 국제적인 항공 고정 통신망을 통해 전문 형태로 전파됩니다. 노탐 유효기간은 통상 3개월로 이번 노탐의 발효일시는 14일인 지난 목요일 오후 2시 10분으로 유효 기간은 약 3개월 뒤인 6월 15일 오전 8시 59분까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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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미세먼지 경보가 잦을수록 맑은 하늘과 공기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트립닷컴이 초미세먼지 오염도가 가장 낮은 포르투갈, 호주,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핀란드, 캐나다 등 10개 국가로 떠나는 항공권 검색량을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미세먼지가 심해지기 시작한 최근 한 달간초미세먼지 오염도가 낮았던 10개국의 항공권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개국 중에서 가장 성장 폭이 컸던 여행지는 최근 각종 예능 여행지로 떠오른 포르투갈이었는데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이 큰 매력입니다. 맑은 공기뿐만 아니라 따뜻한 햇살과 온화한 날씨를 가진 호주 또한 최근 잦은 세먼지 경보에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도 10km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많아지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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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인데요, 내일 저녁부터 모레 오전까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해무가 유입되면서 인천공항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1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가 되겠습니다.


정부가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미국 보잉 B737-맥스 기종의 국내 공항 이착륙과 영공 통과를 금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사 등 관계기관에 맥스 8과 맥스 9 기종의 국내 공항 이착륙과 한국 영공 통과를 즉시 금지하는 내용의 노탐을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탐은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서항공 당국이 조종사 등 항공 종사자에게 알리는 통지문인데요, 국제적인 항공 고정 통신망을 통해 전문 형태로 전파됩니다. 노탐 유효기간은 통상 3개월로 6월 15일 오전 8시 59분까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