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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아메리칸타운, 미주 에이전트 초청 사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2단계 조성사업 6월부터 사전 청약 시작
인천 / 경제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9-03-18, 수정일 : 2019-03-18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송도아메리칸타운(이하 SAT)은 최근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등 3개 도시에서 ‘송도 재미동포타운 2단계 조성사업 미주 에이전트 초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2단계 조성사업은 공동주택 498세대, 오피스텔 674호실, 판매시설 1만9천47㎡로 추진되며,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지상 70층으로 송도 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미주 사업 설명회는 뉴욕지역 40여 명, LA지역 120여 명, 샌프란시스코 지역 50여 명 등의 에이전트가 참여했으며, 미주 현지 인터넷보도 11회, TV·신문보도 8회가 이뤄졌습니다. 


이성만 SAT 대표는 "그동안 인천시가 국제도시 송도에 재외동포 정주를 위한 노력을 보여 왔으며 SAT가 중간다리 역할로서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거점을 만들어냈다" 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숙 북가주 부동산협회 회장은 “한국인 최초로 재미동포 타운 단지로 관심을 끌었던 1단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단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돼 관심과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AT는 2단계 조성사업에 대해 오는 6월부터 사전 청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