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 인문소양 무료 특강 '레인보우아카데미' 개강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용인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무료 특강 '레인보우 아카데미'를 이달부터 시청 에이스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레인보우 아카데미는 분야별 명사를 초청해 연중 7차례 강의를 진행하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특강은 오는 21일 김미경의 '나 데리고 사는법'을 시작으로, 4월25일 강형욱의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법' 순으로 이어집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