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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19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3-19, 수정일 : 2019-03-19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데요, 인천공항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하늘길이 대폭 넓어지면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그동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FSC)만 운항하던 '인기노선'에 저비용항공사도 비행기를 띄울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양국 항공당국은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운수권을 총 주 70회 증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베이징과 상하이 등 소위 '인기노선'의 여객 운수권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또한 양국은 한-중간 노선 70개에 각각 운수권을 설정, 따로 관리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권역을 4개 유형으로 나눠 유형별 총량으로 관리키로 했습니다. 이번에 중국 노선 확대가 가능해 지면서 저비용항공사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는데요, 특히 이번 합의로 국내 지방공항이 활성화될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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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진에어가 이달 31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 가상현실 서비스를 시범 도입합니다. 기내에서 각종 게임이나 영상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VR 헤드셋을 대여해주는 기내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탑승객들은 VR 헤드셋을 통해 360도 전 방향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보드게임, 공연, 다큐멘터리, 스포츠 등 200여개의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데요, 특히 흔들리는 기내 환경과 한정된 좌석 공간을 고려한 컨텐츠를 탑재해서 이용객들의 어지럼증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게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범 운영은 이달 3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인천에서 다낭으로 출발하는 여객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요, 18일인 어제부터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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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안개가 유입되면서 인천공항 가시거리는 200m 이하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하늘길이 대폭 넓어지면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그동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FSC)만 운항하던 '인기노선'에 저비용항공사도 비행기를 띄울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양국 항공당국은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간 운수권을 총 주 70회 증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베이징과 상하이 등 소위 '인기노선'의 여객 운수권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이번에 중국 노선 확대가 가능해 지면서 저비용항공사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는데요, 특히 이번 합의로 국내 지방공항이 활성화될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