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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사업' 추진기관 4곳 추가 선정...총 6곳 지원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3-19, 수정일 : 2019-03-1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의 대표적인 청년분야 공약 중 하나인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사업' 추진기관 4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번에 선정한 곳은 고양시, 광명시, 김포시, 여주시 등 4개 시로, 지난해 10월 선정한 안산시와 양주시를 포함하면 모두 6개 시.군입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취.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청년공간'을 만들어 지원하는 것으로, 도비와 시군비를 합쳐 모두 37억5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도는 추진기관으로 선정된 6개 시.군에 각각 1억5천만 원의 공간조성비와 9천300여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도비로 지원합니다.


도는 올 하반기 2~3곳을 추가로 선정, 도내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청년공간'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