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원도심 균형발전 놓고 시민 업무토론회 열어...200여 명 참석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는 오늘(19일) 시청에서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업무토론 '시민께 보고 드립니다'를 진행했습니다.
원도심 균형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는 전문가와 시민, 관련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진영환 청운대 교수가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원도심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향 ▲도시재생에서의 역사문화자원 보존과 활용 ▲경인고속도로 기능변화에 따른 통합교통분석 관련 정책건의 ▲3보급단 이전적지 활용방안 ▲해양친수도시 인천의 정체성 찾기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또 인천 전체를 대상으로 한 생활 SOC 분포도 실태조사를 통한 거점지역 선정 조성 건의 등 토론회장 관중석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시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원도심 균형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
인천시는 오늘(19일) 시청에서 시민들과 함께 진행하는 업무토론 '시민께 보고 드립니다'를 진행했습니다.
원도심 균형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는 전문가와 시민, 관련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진영환 청운대 교수가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원도심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향 ▲도시재생에서의 역사문화자원 보존과 활용 ▲경인고속도로 기능변화에 따른 통합교통분석 관련 정책건의 ▲3보급단 이전적지 활용방안 ▲해양친수도시 인천의 정체성 찾기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또 인천 전체를 대상으로 한 생활 SOC 분포도 실태조사를 통한 거점지역 선정 조성 건의 등 토론회장 관중석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시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원도심 균형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