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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20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3-20, 수정일 : 2019-03-20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시정 1km미만의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저시정특보도 발효중입니다. 항공기 출발, 도착시각이 지연될 수 있는만큼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공사로 문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구름 많다가 점차 흐려져 오후에 서쪽지역 공항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인천시는 개인형 자율 항공기 디자인안을 공개하고 산·학·연 컨소시엄 간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SF영화에서 미래도시를 표현할 때 자주 등장하는 이 비행체를 현실에 접목하기 위한 시도가 구체화되고 있는데요, 인천시는 작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멀티콥터형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개인형 자율 항공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형 자율 항공기는 도심 운용이 가능한 개인용 전기식 수직 이착륙 기기인데요, 인천공항을 지역에 둔 인천시는 항공산업을 시의 8대 전략사업 중 하나로 설정하고 항공 인프라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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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다음달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5단계로 오릅니다. 에 따라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 거리에 따라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다음달 발권 기준 편도 최고 3만4천800원에서 6만1천200원으로 인상돼 승객 부담이 커질 예정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3단계에서 5단계로 두 단계 인상됩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올해 1월 4단계, 이달 2단계까지 하향 곡선을 그리며 승객 부담을 덜어줬는데요, 곧 유가가 상승 반전하며 유류할증료 인상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멀리 가는 여행객이 더 많은 금액을 내는 '거리 비례 구간제' 방식을 적용합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개와 박무로 인해서 저시정특보가 발효중입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안개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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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9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는 남아있지만, 저시정특보는 모두 해제 되었습니다.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구름 많다가 점차 흐려져 오후에 서쪽지역 공항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전국 공항으로 확대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는 개인형 자율 항공기 디자인안을 공개하고 산·학·연 컨소시엄 간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SF영화에서 미래도시를 표현할 때 자주 등장하는 이 비행체를 현실에 접목하기 위한 시도가 구체화되고 있는데요, 인천시는 작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멀티콥터형 비행제어 시스템 개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개인형 자율 항공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형 자율 항공기는 도심 운용이 가능한 개인용 전기식 수직 이착륙 기기인데요, 인천공항을 지역에 둔 인천시는 항공산업을 시의 8대 전략사업 중 하나로 설정하고 항공 인프라 육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