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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교통대책 TF팀 가동...시민.전문가 등 26명 구성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3-20, 수정일 : 2019-03-20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는 시민 체감형 맞춤형 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통대책 TF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대책 TF팀은 박덕순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로교통 관련 8개과 16팀과 시민 대표 10명, 경기연구원 등 교통전문가 4명 등 모두 2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시는 TF팀 회의와 로드체킹 시 LH 동탄사업본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을 참석하도록 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TF팀은 첫 회의에 앞서 각 읍면동별로 상습정체구간 33건을 접수했습니다.


TF팀은 앞으로 매달 한차례 정례회의를 열고, 로드체킹 등을 통해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방침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