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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중부경찰서와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에 따른 협약 체결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9-03-21, 수정일 : 2019-03-21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개선도 평가 1위를 달성한 옹진군이 주민 안전서비스 개선을 위해 나섰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365일 24시간 신속 대응이 가능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개소식에서 장정민 옹진군수와 조정필 인천중부경찰서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체결로 각종 범죄 발생시 옹진군과 중부경찰서와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통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어린이보호, 공원놀이터, 재난관리, 쓰레기무단투기단속 등의 통합운영함으로써 CCTV의 활용성을 높이고 사건·사고 발생 시 옹진군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 할 계획입니다.

또한 모니터링 요원의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로 각종범죄와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정민 군수는 “개소식을 계기로 중부경찰서와 협조하여 행정안전서비스 개선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며 “군민이 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옹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