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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권익 보호 담당할 '경기도노동권익센터', 경기북부청사에 개소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9-03-22, 수정일 : 2019-03-22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담당할 '경기도노동권익센터'가 오늘(22일) 경기도 북부청사 별관 3층에 문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경기도노동권익센터는 주민의 노동권 보호와 노동정책 발굴과 확산을 목적으로 설치됐습니다.

도가 직접 운영하며 센터장 1명과 직원 7명, 운영 지원 인력 2명 등 모두 10명이 근무합니다.

센터는 앞으로 근로자 대상 노동교육, 노동법률 상담과 권리구제 컨설팅, 산업재해 근로자들의 신속한 보상 지원을 위한 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와함께 센터에 공인노무사 등 전문인력을 둬 지원하고 홈페이지를 구축해 다양한 노동 관련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