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인천시, 숙박ㆍ목욕탕 등 공중위생업소 1만2천 곳 시민 감시단이 확인한다
인천 / 정치행정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9-03-26, 수정일 : 2019-03-26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는 오늘(26일) 남동구 구월동 시청사에서 시민과 소비자ㆍ공중위생 단체 등으로 구성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109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했습니다.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과 감시원 활동요령,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공중위생영업자가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을 때 이를 점검할 수 있도록 불법카메라 탐지 기술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습니다.


감시원은 숙박업소와 목욕탕 등 1만2천여 곳의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위반사항이 있으면 담당 공무원에게 신고하게 됩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