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많겠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여행 가방 없이 출국하는 “빈손 해외여행”이 가능해집니다. 국토 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주항공과 협업해 공항 밖에서 수하물을 보내고 해외공항 도착 후에 찾아가는 신개념 수하물 위탁서비스 “이지드랍“(Easy Drop)을 시작합니다. 기존의 수하물 택배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승객의 여행편의를 높이고자 새롭게 마련되었는데요, 우선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3월 28일인 오늘부터 시범운영이 시작됩니다. 수하물은 마포구에 위치한 홀리데이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접수하고 올해 5월 31일까지 무료 서비스로 운영됩니다.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항공사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체크인을 해놓으면 더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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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전 세계 항공산업의 미래를 정하는 하늘의 유엔(UN) 총회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가 6월 서울에서 열립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제74차 연차총회에서 개최지와 주관 항공사로 서울과 대한항공으로 결정했습니다. IATA 연차총회는 ‘항공업계의 유엔(UN)’으로 불리는데요, 국제 항공산업 전반을 이끄는 국제항공운송협회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입니다. 전 세계에서 1,000여명의 항공 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큰 행사로 IATA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항공 관련 국제 협력 기구입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총회는 서울에서 오는 6월1일부터 3일까지 열립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도 10km 이상입니다. 오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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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가 되겠습니다.
여행 가방 없이 출국하는 “빈손 해외여행”이 가능해집니다. 국토 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주항공과 협업해 공항 밖에서 수하물을 보내고 해외공항 도착 후에 찾아가는 신개념 수하물 위탁서비스 “이지드랍“(Easy Drop)을 시작합니다. 기존의 수하물 택배서비스와 도심공항터미널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건데요, 승객의 여행편의를 높이고자 새롭게 마련되었습니다. 우선 제주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3월 28일인 오늘부터 시범운영이 시작됩니다. 수하물은 마포구에 위치한 홀리데이 익스프레스 호텔에서 접수하고 올해 5월 31일까지 무료 서비스로 운영됩니다.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