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융합성장 지원사업' 참가업체 모집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는 각자 다른 분야의 기술을 가진 기업을 매칭해 새로운 제품개발과 기술융합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개척하기 힘든 일을 2개 이상의 기업이 협업과 융합을 통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협업매칭지원'과 '과제사업화'를 추진합니다.
협업매칭지원은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협업사업 요소 발굴, 융합 R&D과제 도출 등을 도모하는 것으로, 총 33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 당 2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집니다.
과제사업화는 산·학 또는 기업 간 우수 협업·융합 과제를 대상으로 실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0개 업체에 대해 업체 당 협업과제 2천만 원, 융합과제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도는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34억 원을 투입해 882억 원의 매출증대와 289명의 고용창출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준석 hjs@ifm.kr
경기도는 각자 다른 분야의 기술을 가진 기업을 매칭해 새로운 제품개발과 기술융합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개척하기 힘든 일을 2개 이상의 기업이 협업과 융합을 통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협업매칭지원'과 '과제사업화'를 추진합니다.
협업매칭지원은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협업사업 요소 발굴, 융합 R&D과제 도출 등을 도모하는 것으로, 총 33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 당 2백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집니다.
과제사업화는 산·학 또는 기업 간 우수 협업·융합 과제를 대상으로 실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0개 업체에 대해 업체 당 협업과제 2천만 원, 융합과제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도는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34억 원을 투입해 882억 원의 매출증대와 289명의 고용창출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