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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4. 03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4-03, 수정일 : 2019-04-03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3천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정도 10km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10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가 인천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제2공항철도` 건설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제2공항철도`는 인천역에서 영종하늘도시를 거쳐 인천국제공항까지 14.1km 길이로 총사업비는 1조 6천800억 원, 개통 목표 연도는 2030년입니다.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 노선`이 오는 2024년 개통되기 때문에 제2공항철도`까지 완공되면 인천공항에서 KTX로 충청·영호남 지역까지 바로 갈 수 있게 되는데요, 현재 서울역에서 KTX로 갈아타는 것보다 35분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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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공항 인근 관제공역에서 허가 없이 드론을 날리게 되면 최초로 부과되는 과태료가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안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과 영국 히스로공항 등 세계 주요 공항에서는 예상치 못한 드론의 출현으로 활주로가 폐쇄되고 공항이 마비되는 등 차질을 빚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는데요, 국내 유사 사건 발생을 막기 위해서 처벌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제공역에서 승인 없이 드론을 날리다 적발된 경우 1차 위반 시 부과하는 과태료를 현재 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립니다. 2차 위반 시 과태료는 현재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하고 3차 이상 위반 시 과태료는 현행대로 200만원을 유지합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10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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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정도 10km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가 인천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제2공항철도` 건설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제2공항철도`는 인천역에서 영종하늘도시를 거쳐 인천국제공항까지 14.1km 길이로 총사업비는 1조 6천800억 원, 개통 목표 연도는 2030년입니다.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 노선`이 오는 2024년 개통되기 때문에 제2공항철도`까지 완공되면 인천공항에서 KTX로 충청·영호남 지역까지 바로 갈 수 있게 되는데요, 현재 서울역에서 KTX로 갈아타는 것보다 35분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공항철도` 이용객도 해마다 늘고 있어 `제2공항철도`의 사업성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