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계양구, 5월말까지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 기간’ 운영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9-04-03, 수정일 : 2019-04-03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등산객이나 행락객이 늘어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5월말까지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구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안전신고대상은 축제장·야영장·유원지의 위험시설, 산불·화재·불법 주정차 등 일상생활의 모든 안전 관련 위험요인입니다.

구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내용과 위치를 입력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여 등록하여 신고할 수 있으며 처리 결과는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줍니다.

계양구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등이 참여하는 안전문화캠페인에서도 신고활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