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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해양리포트

[경인방송=박주언 기자]

 

해양리포트 5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에는 차질이 빚어집니다. 현재 백령행 항로와 연평행 항로는 모두 대기상태이고, 육도풍도행 서해누리호는 운항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선사에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부는 4월의 보호해양생물로 보릿고개가 끝나갈 때 찾아온다는 ‘보리고래’를 선정했습니다. 보리고래는 참고래과에 속하는 포유류로, 평균 몸길이가 12-14미터, 체중이 30톤에 달하는 대형 고래인데요. 북태평양 전 해역에 분포하며, 주로 먼바다에서 2-3마리가 무리지어 이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리고래라는 이름은 보리를 수확할 시기에 연안에 자주 출현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무분별하게 이뤄진 상업적 포경으로 개체수가 3분의 1로 크게 줄어, 현재는 전 세계에 약 5만마리만 존재합니다. 때문에 보리고래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 교역에 관한 협약 1급으로 지정돼,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어업인들은 조업시 보리고래를 혼획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멸종위기종인 보리고래를 우리 국민들도 잘 알고 보호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인천.경기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parkann@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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