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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사업 추진…”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으로 줄인다”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운전하시다보면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라는 경고문구 한번쯤 보셨을 텐데요.

경기도내에 1년에 50여명이 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경기도가 이 같은 사고 다발지역에 240억 원을 투입해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한준석 기잡니다.

(기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반경 200m 이내 3건 이상의 보행노인이나 어린이 사고 발생 등 6가지 유형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지정됩니다.

도 내에는 현재 전국 최다 수준인 326곳이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이 곳에서 한해평균 1천6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가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개선사업에 나서는 이윱니다.

도는 우선,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원인 등을 분석해 맞춤형 교통사고 방지 개선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3억 원의 연구용역비를 확보했으며 이달 중 용역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후 용역결과에 따라 교통사고 방지효과가 큰 100곳을 대상으로 기본설계 후 시.군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60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 곳에는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도입 등 사고원인에 맞는 개선사업을 오는 2022년까지 연차별로 추진하며, 모두 240억 원을 투입합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17년 기준 784명에 달하는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022년까지 절반수준으로 줄일 방침입니다.

도내에는 하루 평균 139건 교통사고가 발생해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13개 광역지자체 중 7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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