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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지역 한국인 후손으로 구성된 고려인예술단모습. <사진= 경기도>

임정수립 100주년…경기도, 전 세계 한민족 후손 105명 초청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홍범도 장군 외손녀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 후손들이 경기도에 모입니다.

경기도는 오늘(9일)부터 15일까지 독립운동가와 강제이주 한인동포 후손 105여명을 초청, ‘코리안 디아스포라, 위대한 여정’을 주제로 3.1운동과 임정100주년 기념식을 겸한 학술.문화예술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모국을 떠나 세계 여러 지역으로 이주해 살아가는 사람을 의미하며, 그 수가 750만 여명에 이릅니다.

오후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3.1운동과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후손들을 초청, 민족적 동질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초청인사에는 독립운동가인 홍범도 장군의 외손녀인 78살 김알라씨와 역시 독립운동가 선생의 손자인 82살 최발렌틴씨도 포함됐습니다.

이 들은 방문기간 수원화성과 남한산성 등 도내 세계문화유산과 박물관.명소를 탐방하고 문화를 체험하며, 각국 동포사회에 이어져 온 한민족의 전통과 생활예술 공연도 선보입니다.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삶과 역사, 활동상을 소개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공감할 수 있는 간담회와 국제 학술컨퍼런스도 마련됩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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