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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승강기 허위·부실관리 업체 38건 적발…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조치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허술하게 승강기를 관리한 업체들이 경기도 안전감찰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안전관리실 안전감찰팀은 지난 225일부터 329일까지 의왕시, 고양시 등 10개 시·군 21개 시설의 승강기를 불시 감찰한 결과 모두 3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내용은 ▲승강기 자체점검 미실시와 결과 허위입력 등 8건 ▲승강기 기계실내 권상기 오일 누유 방치 등 유지관리 부실 5건 ▲정기검사 합격증명서 미 부착 4건 ▲승강기 관리카드와 고장수리 일지 미 작성 3건 ▲승강기 검사자의 안전수칙 미 준수 3건 ▲승강기 문 사이 틈새 방치 2건 ▲승강기 비상통화 장치 불량 2건 등입니다.

의왕시 A업체는 매월해야 하는 승강기 점검을 3월에 진행하지 않았지만, 시스템에는 허위로 입력했고, 군포시 B업체는 승강기 일부항목만 점검했는데도 모든 항목을 점검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몄습니다.

경기도 안전관리실은 감찰결과를 토대로 시정 24, 통보 9건 등 총 38건에 대해 조치했습니다.

또 자체점검을 허위로 하고 점검기록을 작성한 4건에 대해 업무정지를, 검사합격증명서 미 부착 등 5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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