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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15곳,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에 6천여만원 기부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4-16, 수정일 : 2019-04-16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 산하 15개 공공기관 임직원은 오늘(16일) 강원도 산불지역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천810만5천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습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1천240만원과 경기도시공사 1천만원, 경기신용보증재단 1천만원 등입니다.


이들 성금은 전국재회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복구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도는 지난 9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산불피해지역인 고성군 토성면 현장지휘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재해구호 성금 1천만 원과 구호물품 이불 150세트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경기도는 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하루 1천500여명 규모의 봉사인력을 확보하고 필요시 현장에 파견할 계획입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