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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마을 선정... 가평군 아이터 등 11곳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4-21, 수정일 : 2019-04-21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는 '2019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에 참여할 도내 11개 마을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가평군(아이터(攄)) ▲고양시(나(I) 너(YOU) 우리(WITH)) ▲동두천시(모두가족품앗이) ▲부천시(여월2단지 커뮤니티봉사단) ▲성남시(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 ▲수원시(서수원 교육문화 공동체) ▲의정부시(민락엘레트 공동아이돌봄 공동체) ▲이천시(증포작은도서관) ▲파주시(돌봄 공동체 모두가 옳지) ▲파주시(술이홀 즐겨찾기) ▲평택시(효성백년가약 작은도서관) 등입니다.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1개 공동체 당 최대 5천만 원의 '시설지원비'와 연간 최대 2천만 원의 '돌봄사업비' 지원을 받아 마을별 특성에 맞는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를 조성하게 됩니다.


도 관계자는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7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