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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천경찰, 서운산단 압수수색...개발 과정 비리 의혹 정조준
인천 / 사회 강신일 (riverpress@ifm.kr) 작성일 : 2019-04-22, 수정일 : 2019-04-22
서운산업단지 조감도 <사진= 경인방송DB>
[ 경인방송 = 강신일 기자 ]

 


인천 서운산업단지 개발 과정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22일) 전격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운산단 개발 주체인 특수목적법인 서운일반산업단지개발(주)의 계양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서운산단의 기반시설 조성 과정에서 일부 공사비가 과도하게 부풀려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개발 과정에 참여했던 공사업체 관계자 2명을 피의자로 입건하고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해 공사비가 부풀려진 과정과 이를 통해 조성된 자금이 어디로 흘러갔는 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자료를 검토해 정확한 혐의 내용을 파악할 계획"이라며 "항간에 떠도는 비자금 조성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계양구 서운동 52만여 ㎡ 규모의 서운산단은 100% 분양을 완료하고 최근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강신일 riverpres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