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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어버이날 '패밀리 위크' 운영..."릴레이 가족 공연 풍성"
경기 / 문화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4-22, 수정일 : 2019-04-22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에버랜드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패밀리 위크(Family Week)' 특별 주간을 운영합니다.


패밀리 위크에서는 신나게 즐기는 릴레이 '가족 공연'이 이어집니다.


38년 경력의 버블 아티스트 오쿠다 마사시는 물론 마린보이, 크로키키 등 국내외 유명 거리 예술 아티스트 8개 팀이 참여하며, 마술·서커스·버블쇼·드로잉쇼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공연이 하루 4회씩 릴레이로 펼쳐집니다.


특히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푸드 페스티벌과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패밀리 위크에는 온 가족이 함께 거리공연과 퍼레이드를 즐기고,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